사람을 위한 따뜻한 마음, SHARE
모든 나눔은 전국의 소외 이웃을 중심으로 진행됩니다.
어려운 환경에 처한 소외 이웃들이 스스로 일어설 수 있는 날이 올 때까지 한국유엔봉사단과 지역사회가 함께합니다.
희망이라는 불씨를 살리는 나눔, 바로 모두의 조건 없는 사랑으로부터 시작됩니다.

지원사업> 행복가득 빵나눔

행복가득 빵나눔

푸드뱅크 사업은 기부 받은 물품과 식품을 소중하고 필요한곳에 사용할 수 있는 사업입니다.

“행복한 빵 나눔은 이웃을 생각하는 사랑이고 정입니다.”

‘사랑’과 ‘희생’하면 생각 나는 것은 우리의‘어머니’입니다. ‘식사’ ‘밥’ 하면 생각 나는 단어는 ‘정’입니다. 아직도 우리 주위에는 ‘밥’을 먹지 못하는 결식 이웃, 아동이 많이 존재하는 실정입니다. 일반인들은 결식 아동들이 쌀이 없어 밥을 굶는 아이들이라고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보다는 아동으로서 누려야 할 보호받을 권리를 충분히 받지 못하는 아이들이라고 하는 것이 더 적절할 것입니다. 결식의 정의는 부모나 사회로부터 생존에 필요한 끼니를 거를 수 밖에 없는 가족 및 주위 환경을 가진 아동과 이웃으로 보아야 할 것입니다.

결식아동 사례


서울 노원구에 살고 있는 A양(4세)은 아버지(65세)가 다리가 불편한 지체 장애인인데다 어머니(41세)도 정신지체와 심장질환을 앓고 있는 장애인입니다. 무상으로 유치원에 다니고 있지만 아침과 저녁을 제대로 챙겨먹는 날이 가의 없고 나이 많은 아버지가 어렵게 끼니를 챙겨주려 하지만 밥상에 놓인 반찬은 거의 김치와 계란 프라이가 전부입니다. 작년까지만 해도 오빠(13세)의 담임 선생님이 급식시간에 반찬을 챙겨줘서 그나마 충족하게 먹었지만 올해는 그마저도 없어져 남매는 저녁이면 라면에 식은 밥을 말아먹는 날이 많아졌습니다.


도움 주시는 방법


첫째, 나눔빵을 제공하실 제과점 운영 점주분은 사무국으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둘째, 나눔빵 수혜를 원하시는 분은 사무국으로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셋째, 지역 및 제품, 제공일자를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휴무일과 휴무일 다음날은 빵이 나오지 않습니다.)
넷째, 기부식품이용(수혜)를 원하시는 분은 반드시 주민등록번호 앞자리(생년월일)을 기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